1월 8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1시 36분, 현재 기온은 영하 5.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오후부터 날씨가 추워지더니 오늘 아침엔 기온이 더 내려갔습니다.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5.7도 낮고, 체감기온은 영하 10.8도로 현재 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31%, 미세먼지는 35 보통, 초미세먼지 13 좋음 이고, 북서풍 4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1 낮음, 오늘은 영하 8도에서 영하 2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어제도 낮에는 현재 기온이 0도 였지만, 체감기온은 영하로 내려가서 차이가 있었는데, 오늘도 비슷합니다. 현재 기온과 체감기온의 차이가 꽤 있어요. 어제는 그래도 덜 추운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창문 열었더니 추웠는데, 오늘은 창문을 열고 오래 있기는 너무 추워서 열고 나면 금방 누군가 닫습니다.
크리스마스 주간부터 3주째 수요일 전후로 날씨가 추워지는데, 주간 예보가 맞는다면 이번엔 토요일에 눈이 내리면서 하루 영상이 되지만, 다음주 수요일이나 목요일까지 계속 추울 거예요. 겨울이고 1월 중순이 되면 추울 시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침에 오늘같은 날씨가 일주일 가까이 계속되는 건 부담스럽습니다.
아침 기온은 많이 내려가는데, 낮기온은 영하인날도 있고, 영상인 날도 있어서 날씨가 어떨지 알 수 없어요. 내일만 해도 낮기온은 영상이라서, 운이 좋다면 내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는 조금 따뜻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눈이 많이 오는 건 그 다음 날씨가 추워지면 지면이 미끄러우니까 그것도 반갑지는 않네요.
날씨는 추워지고 습도는 많이 내려갔습니다. 실내도 난방을 하고 자주 환기하지 못해서인지 건조해요. 그런데 겨울에는 습도가 높으면 더 추울 것 같아서, 눈이 오고 나서 당일은 덜 추워도 습도 때문에 그 다음엔 더 춥게 느낄 수도 있겠어요.
날씨가 추우니까 가까운 편의점이나 다이소나 마트도 가기 싫어집니다. 여름에 너무 더울 때와 방향은 다른데 나가기 싫은 건 비슷해요. 바빠도 다녀와야 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당분간 살 건 없어요. 그런데 꼭 사야 할 것이 없어도 오후에 시간이 나면 가고 싶은 곳이 집 근처의 가게들인데, 너무 추워서 그런 것 같은데, 급하게 외출할 일이 없어 정말 다행이다 싶습니다.
감기 탓인지도 모르지만 컨디션이 평소보다 좋지 않아요. 평소에 하던 것들은 대부분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해도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도 덜 보게 되고, 택배 주문하는 것도 줄였어요. 그런데도 방을 돌아보니 정리가 되지 않아서 엉망입니다. 페이퍼 쓰고 나면 바로 앞에 있는 것이라도 치워야겠어요.
1월이 되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좋은데, 밀린 것들은 모두 지난주와 지난달부터 있었던 것들입니다. 연말에 조금 더 해 두었던 것들이 지금 생각하면 다행인데, 그 때 너무 열심히 했나? 하는 생각을 지난주엔 조금 했었어요. 피로감이 누적되니까 번아웃 온 것 같았거든요.
연말이 되고 새해가 되면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을 것 같은데, 마음이 부담이 됩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서 생각하니, 그냥 비슷한 날들을 일정 기간마다 하나씩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새 다이어리와 새 달력 그리고 새것 같은 많은 것들을 쓰는 기분으로 올해 첫 달을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조금 있으면 12시예요.
맛있는 점심 드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