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으다보니 전권 소장하게 된 천산다객 작가.
이 작가님도 사람인지라 자가복제는 어쩔 수 없고.. 이번 작품에도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능력있는 냉미녀 육동이 나온다. 딱 천산다객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여주 맞음.
남주도 늘 그렇듯 고귀한 혈통을 타고나서 어려움 없이 자란, 고강한 무공의 냉미남이다. 작가님의 남주 취향은 전혀 안변함 ㅋㅋ 여장성처럼 색다른 여주는 쓰지만 남주는 한결같음.
차이점이라면 여주가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기보다 손수 적들을 처단한다. 의원이다보니 직접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많은 듯? 그래서 더 잔혹해보이기도 함.
위치상 나중에 남주가 여주를 잡아들여야할텐데 어떻게 전개될 지 몹시 궁금하다. 결국 이번 작품도 완독할 거 같다.
그러고보니 남주도 다른 작품보다 좀 일찍부터 여주한테 관심이 많다. 2권인데 벌써부터 관심 있는 게 느껴짐. L요소가 작품 후반에야 조금씩 나오는 천산다객 작품답지 않게 일찍부터 썸타나 싶은 기대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