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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인공의 로맨스의 행방보다 좀비사태에 더 촉각이 기울여진 신기한 소설.
서로를 향한 사랑과 쌍방구원이 큰 주제인데, 그보다는 생존, 좀비 퇴치, 치료제 개발 등 좀비에 관한 내용이 너무 신경이 쓰여서 씬같은 건 넘기면서 봤다.
단권보다는 좀비물에 더 초점을 맞춰서 3권 정도였으면 더 재밌게 봤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