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바다os를 알게된것은 뉴스에서 삼성에서 국내 모바일플랫폼 바다os를 개발하였다는 것을 2011년 7월경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약 4개월이 지나고 나서 bada api1.2로 앱을 만들어 등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만일 "따라하면서 배우는 bada 모바일 프로그래밍"이 더 빨리 출판되었더라면 적어도 두달안에 앱을 만들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아직 바다os가 인지도가 낮아, 개발자가 많이 없어 개발정보를 많이 구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bada 공식사이트의 document를 보면, 샘플소스가 있지만 상세한 설명은 많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선 많은 예제와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현재 바다os는 api 1.2에서 api 2.0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출시된 바다개발서적은 api 1.2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api 1.2와 api 2.0을 둘다 다루고 있기 떄문에 api 2.0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되어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는 개발책은 소설책 같이 한번 읽고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개발책은 앱 개발시 필요한 정보를 구하기위해 계속찾게되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따라하면서 배우는 bada 모바일 프로그래밍"은 예제가 많아 계속찾게될 좋은 책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