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그녀 이름은
징가 2018/09/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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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 이름은
- 조남주
- 13,050원 (10%↓
720) - 2018-05-25
: 4,288
조용하기에 더 절망적인 외침으로 들립니다. 82년생 김지영에 이어 또 한번 망치를 휘두른 작품 아닌가 싶네요. 조남주 작가 같은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패미니스트 인것 같네요. 패미니스트라 하여 남성 혐오 발언을 큰 목소리로 외치는 것 보단 여성들이 처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야 말로 세상의 잘못된 시선을 바꾸는 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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