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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바람
  •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18주년 특별기념판)
  • 샘 혼
  • 17,100원 (10%950)
  • 2026-05-28
  • : 1,580
#협찬



📚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만만해 보이지 않으면서 내 편을 늘리는 말센스


혹시 회사나 일상에서 진짜 말 안 통하는 사람 만났을 때
보통 어떻게 대처하세요?
저는 매번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꼭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
'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하고
이불 발차기를 엄청 하거든요.

​이 책이 딱 그런 우리를 위한 구원투수 같은 책이에요.
무려 18년 동안이나 직장인들 사이에서
비밀 교과서처럼 읽힌 베스트셀러인데,
핵심은 정말 심플해요.
나를 무시하는 인간한테
똑같이 진흙탕 싸움을 거는 게 아니라,
내 체면과 권리는 당당하게 지키면서
상대를 우아하게 아웃시키는
'말하기 방패'를 쥐여주는 거죠.

​책에서 알려주는 꿀팁 중에 당장 내일 출근해서
써먹을 수 있는 게 정말 많아요.

​첫 번째로, 누군가 나를 은근히 깎아내리거나
무례하게 굴 때가 있잖아요.
그때 같이 버럭 화를 내면
나만 급해 보이고 지는 거랍니다.
그럴 땐 그냥 표정 딱 풀고 차분하게
"그게 무슨 뜻이지요?" 하고 되물어보는 거예요.
이 한마디가 정말 마법 같은 게,
날 선 대답을 던져서 후회할 일도 막아주고
공을 슬쩍 상대방한테 토스하는 효과가 있어요.
그럼 무례하게 굴던 사람도 순간 멈칫하면서
'어라, 얘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네?' 하고
꼬리를 내리게 되지요.
내가 다음 말을 생각할 시간을 벌기에도 최고고요.

​두 번째는 우리가 무심코 쓰는 단어 습관인데요.
'하지만'이라는 단어가 대화를 말싸움으로 바꾸는
무시무시한 망치라고 해요.
예를 들어 렌터카 직원이
"예약하신 차가 없네요.
하지만 아침에 다 나가버려서요"라고 하면
듣는 사람은 순간 따귀를 맞은 것처럼
기분이 확 상하잖아요.
이걸 '그리고'라는 단어로 슬쩍 바꾸기만 해도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대요.
"예약하신 차가 다 나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하게도
지금 다른 고급 차종이 비어있으니,
추가 비용 없이 업그레이드해 드릴까요?" 처럼 말이에요.
반박하는 대신 대안을 주니까 싸움이 날 수가 없죠.

​그리고 거절할 때 맨날 죄책감 느끼는 분들을 위한
조언도 감동적이에요.
남한테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무조건 예스(Yes)맨이 되면 안 되거든요.
거절할 때도 무작정 "안 돼, 나 바빠"라고
단칼에 자르지 말고,
'왜 안 되는지' 구구절절 변명하는 대신
'언제 어떻게 가능한지'에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지금 당장은 밀린 정산 업무 때문에 어렵고,
대신 금요일 오후까지 정리해서 넘겨줄게요!"
하는 식으로 대안을 보여주면
상대도 존중받는 느낌을 받거든요.

​마지막으로 진짜 악의를 가지고 끈질기게 괴롭히는
심술꾼 대처법도 나와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속상해요" 같은
완곡한 어법은 전혀 안 통해요.
오히려 주어를 '당신'으로 똑바로 박아서
"당신이 제게 말씀하실 때는
어조를 좀 더 부드럽게 해주세요" 하고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진다고 해요.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내 멘탈 갉아먹으면서
남들 장단에 맞춰줄 필요 전혀 없어요.
나를 제일 먼저 챙기면서도
사람을 잃지 않는
단단한 균형을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읽다 보면 속이 다 시원해지실 거예요.
내일 당장 무례한 사람을 만나면 속으로
'텅후(Tongue Fu)!'를 외치고
우아하게 대처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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