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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바람
  • 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
  • 최은정
  • 18,900원 (10%1,050)
  • 2025-11-28
  • : 580
🌟 이 책은 갈매나무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모두를 위한 우주는 없다>


🛰️ 21세기 대항해 시대, 우주!
소수의 독점이 아닌 '모두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우주를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
우리가 흔히 접하는 화려한 우주 개발 뉴스 뒤편에는
'우주 불평등'과 '위험'이라는 숨겨진 진실이 있었는데요.
이 책은 우주 개발의 멋진 모습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 대한 솔직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 우주 시대, 이제 '방향'을 선택할 때예요!

요즘 '뉴 스페이스 시대'라고 해서
민간 기업들이 우주에 진출하며
우주 경제가 엄청나게 커질 거라고 하잖아요?
이 책은 그 화려한 우주 개발이
마냥 행복한 미래만은 아니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요.

✔️ 충격적인 경고

저자는 현재 우주 경쟁이 마치
옛날 '대항해 시대'를 다시 보는 것 같다고 해요.
돈과 기술이 앞선 소수 국가와 기업이 우주 궤도를 독점하고
나머지 국가들은 뒤처지거나 종속되는
'우주 불평등'이 심해지고 있다는 거죠.

✔️ 보이지 않는 위험

게다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주에서는 위성을 공격하는 등의
'침묵 속의 공격'까지 일어나고 있답니다.
이게 우리의 GPS나 통신망까지 위협할 수 있다니
정말 심각한 문제예요!

저자는 우리에게 이대로 '소수가 지배하는 우주'로 갈지
아니면 '모두가 평등하게 꿈을 펼치는 우주'를 만들지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해요.
그 해답은 "속도보다 방향을, 독점보다 신뢰를!"
택하는 데 있다고 해요.

🔎 함께 고민해 보는 우주의 미래

이 책을 읽으며 우주 개발이 우리 모두의 윤리적이고
공정한 선택이 필요한 문제임을 깨달았어요.

❓️우주 자원의 이익
어떻게 공정하게 분배하고 환경을 보호할까요?

현재 국제법과 달리 우주 자원의 이익을
개발 도상국을 포함한 모든 인류에게 분배하고
우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구속력 있는
국제 규범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목소리'로 국제 규범을 만들어가야 해요!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요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국제 논의에 관심 갖기

지금 UN에서는 우주 자원 개발에 대한
여러 논의가 진행 중이거든요.
우리 정부와 NGO들이 이 논의에 참여할 때
'인류 공동의 유산'이라는 원칙이 훼손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감시해야 해요.

✔️ '이익 공유 기금' 요구

과거 해양법처럼 우주 자원 개발의 이익 일부를 모아서
개발 도상국을 돕거나 우주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우주 관리 기금' 같은 시스템을 만들도록
국제 사회에 목소리를 내야 해요.
윤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우주가 불안정해지면
우리 모두에게 손해라는 점을 강조해야겠죠.

✔️ 친환경 기술 표준 요구

위성을 만들 때부터 '재활용'하거나
'우주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친환경적인 기술 표준을
의무화하도록 기업과 정부에 압력을 넣어야 해요.
우리가 '속도 경쟁' 대신
'지속 가능한 방향'을 원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해요!

모두를 위한 우주는 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가치를 선택할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저는 더 이상 우주를 꿈의 공간이 아닌
'인류의 책임이 필요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되었답니다.
저자가 강조했듯이
"불평등을 지나 인류 공동의 미래로 나아가는" 우주 개발은
지금 우리 한 명 한 명이 "속도보다 방향"**을 선택하고
"독점 대신 신뢰"를 선택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될 거예요.
마치 삶의 방향을 정하듯 저에게
'우주 시대를 살아갈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의
자세를 가르쳐 준 책이에요.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이 모여
우주가 정말 공평하고 아름다운 기회의 공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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