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
휴머니스트 출판사입니다.
독자님이 써주신 《처음 읽는 일본사》의 정성스러운 리뷰를 읽고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처음 읽는 일본사》의 개정판( http://bit.ly/2EeGQCh )이 새로 출간됩니다. 하여 번거로우시겠지만 이전에 써주셨던 리뷰를 《처음 읽는 일본사》 개정판에 재등록을 해주실 수 있는지 요청드리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리뷰를 옮겨주시면,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일본사, 중국사, 미국사, 터키사, 인도사) 중 원하시는 한 권을 선물해드리려고 하는데요. hmcv@naver.com 으로 성함/ 연락처/ 주소/ 알라딘 닉네임을 보내주시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휴머니스트 도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휴머니스트 드림.
세인트님, 잘 지내고 계시죠? 설 연휴 인사가 조금 늦었습니다. 남은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세인트님. 제 블로그 방명록에 인사말 남겨주셔서 반가우면서도 고맙습니다. 저도 한창 취업 준비하느라 이번 달만큼은 글 쓰는 날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냥 기분나는 대로 책만 읽고 지내니까 벌써 10월도 곧 끝나가네요. 그런데 우연하게도 어제 제가 주문한 책이 집에 왔는데 그 책이 <버자이너 문화사>였어요. 예전에 세인트님이 제 블로그 댓글에서 그 책을 언급하신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 책 제목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마침 반값할인을 하고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당연히 땡스투는 세인트님 글로 했죠. 오늘 비가 내려서 날씨가 쌀쌀합니다. 세인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 있기를 바랍니다.
세인트님, 잘 지내셨죠...
제가 워낙 뜸하다보니 지인들의 근황을 못 챙겼는데
세인트님도 뜸하셨군요. ^^
몸이 아픈데 할 일이 많다보니
제 심리 상태가 날씨만큼이나 꿀꿀했답니다, 하지만
글에라도 승질을 낼만큼 내서 그런가, 지금은 몸도 괜찮고 마음도 훨씬 가뿐하네요.
제가 묘사한 만큼 나쁜 분들도 아니구요, 물론.
흐릿한 날씨와 함께 가을이 가네요.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세인트님. 잘 지내시죠? 서재 블로그에 제 글을 쓰는데만 빠지다보니 서재 이웃분들에게 댓글로 인사 한 마디 못했네요. 새해 인사할 겸 방명록에 글 남겨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