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책...
길을가다 '이건 나물로 먹을수 있을까?'
생각하는 때가 있는데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없고 정확한지도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이였는데 이런~저런 ~식물백과 보다 정말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싹이였을때, 꽃이핀모습, 열매맺은모습 등 여러사진이 큰사이즈로 나와있어서 좋다
하지만 헷갈리기 쉬운 독초는 글씨 아래 여백이 많이 있던데
비슷하게 생긴 독초와 나물의 구별법,사진 등을
좀더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