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높이로 바라보니 비록 도심에 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눈여겨보지 못했던 자연물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도토리도 바로 그런 자연물 중의 하나입니다.'도토리에서'는 작은 도토리 한 알에서 어떻게 울창한 숲이 탄생하는가를 보여주는
멋진 책이예요.

작은 도토리알.
그런데 자세히들여다보시면 요렇게 도토리모양대로 구멍이 나 있어요.
싹이 나고 나무가 되어서줄기가 쏙 자라서는 나무가 되지요.
그러나 숲이 탄생하기위해서는 한그루만으로는 부족하잖아요.
씨앗이 떨어지고
그 씨앗을 이리 저리 옮겨줄 새도 필요하지요.
도토리 열매를 먹고 거름을 줄 다람쥐도 필요할테구요.

헉. 근데 뱀이 튀어나와서~!!!!!
다람쥐야 조심해~!!!!

매가 발톱으로 뱀을 휙... -__-;;;;
반전이네요. ㅋㅋㅋㅋㅋ
놀라셨죠?
다양한 생태계의 친구들과 함께 도토리는 이렇게 퍼져서
줄기가 쑥 자라서.
그 줄기의 모양대로 뒷장을 펼쳐보면
거대한숲이 되어 있어요.

밀알 하나 떽떼굴이란 노래가 생각나는.
작은 도토리 한알에서 무궁무진한 숲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이야기 '도토리에서'예요.
작은 도토리 한알에서 숲을 볼 수 있는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