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드는 숲 이야기'
스토리북이라기보다는 액티비티 북이라고 하는 편이 더 좋을 입체적인 책이다.

책을 첫 장 펼치면 숲 모양이 나와 있고
점선을 따라 손 모양이 나와있는데
여기에 내 손을 대어 숲의 일부가 되어 보는것~.
써니의 손은 작아서 작은 나뭇가지가 만들어졋고~.
살랑 살랑 가지의 모양을 흉내내어본다.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애벌레. 나비의 날개도 역시나 예쁜 손으로~.
그림에서 빠져나와 팔랑 팔랑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모습을 표현할수도 있다.큰 풀숲,작은 풀숲.
엄마와 함께 만드는 재미도 쏠쏠.

별다른 도구나 준비물없이 책만있으면 바로 상상력으로
자연물들을 만들어낼수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손동작에 관심이 많고
상상력으로 사물을 보기 시작하는
나이에 보여주면 좋을듯하다.
써니(42개월)보다는 조금 더 어린 친구들이
읽기에 좋을 듯.
써니가 보기엔 자연물들이 별로 없어서
책에서 지시하는 것 외에
손가락으로 책 위 나무에 열매도 만들고
꽃도 만들어보니 책 읽기가 한결 풍성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