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자어린이들도 과학이나 팩트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아이가 어릴때부터 자연관찰이나 과학책을 많이 사주었다.
이 책은 조금 더 어릴때 들여도 좋았을 법 하다. 미취학 어린이도 읽기 쉽게끔 플랩북스타일로 되어 있는데 그 옆에는 좀더 깊은 부연설명이 붙어 있다.
그림책 형식으로 되어 있다보니 아이가 전혀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고 아무데서나 백과사전 펼쳐읽듯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취학 어린동생이 있어도 초등학교 형아나 언니와 충분히 같이 즐길 수 있는 책이다.
또한 병원이란 곳이 단순히 무섭기만 한 곳이 아니라 삶이 계속 되어지는 현장임을 알수 있게 거부감없이 기술한 것이 눈에 띄였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막연하게 병원에 대한 거부감이나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아이와 질병에 대해서 의료진이 하는 일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시리즈가 있어서 다른 시리즈도 낱권으로 구매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