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태어난 김에 의학 공부』는 어려운 의학 개념을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에요. 아이 시력 문제가 생겼을 때 눈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가족이 종골 골절 수술을 받았을 때도 책을 펼쳐 보면서 정확한 부위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의학을 꿈꾸는 학생은 물론이고 가정에서 생활 지식으로 두고 보기에도 좋아요. 그림이 자세하고 설명이 간단해서 필요할 때마다 바로 찾아볼 수 있어요. 몸을 이해하는 데 첫걸음이 되어주는 고마운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