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시인의 손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이 담긴 365일 일력으로, 하루에 작은 여백과 따뜻한 숨을 선물해주는 책이에요. 짧은 시 한 줄이 하루의 속도를 잠시 멈추게하고,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연하장까지 함께 들어 있어 선물하기에도 특별한 책입니다. 단순한 달력이 아니라, 하루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작은 시집이자 위로의 책으로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일력이에요. 팬으로서 이 책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