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shell1223님의 서재
  • 오늘도, 펼침 (주책공사 5주년 기념판)
  • 이성갑
  • 16,020원 (10%890)
  • 2025-03-10
  • : 754
이토록 진실되고 성실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니,
그 마음을 조금씩 닮아가고 싶었다.
책은 결코 답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책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면 찾지 못할 겁니다. 답을 못 찾으니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책을 왜 읽냐고요. 맞습니다. 책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면 책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책에는 답이 없기 때문이죠.
책은 답을 주지 않지만, 길을 만들어줍니다. 그 길은 나 자신이 만들어야 하고 내가 걸어가야 합니다. 그 누구도 대신 만들어주지 않고 걷게 해주지도 않습니다. 온전히 나의 몫입니다.- P-1
코끼리의 몸무게는 수컷은 6톤,
암컷은 3톤에 달합니다.
이 거대한 몸집을 코끼리는어떻게 지탱하는 걸까요?
비밀은 발바닥에 있습니다.
코끼리 발바닥은 거대한 젤리 같은지방 섬유 조직이라 말랑말랑합니다.
그 말랑함으로거대한 몸집을 지켜내는 겁니다.
책을 읽는 것은거대한 삶을 지탱하기 위한말랑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끼리의 발바닥처럼요.- P-1
7. ‘마음‘이란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감정이나의지, 생각 따위를 느끼거나 일으키는 작용이나 태도를 뜻합니다. 마음은 히브리어로 ‘레브()‘, 헬라어로는 ‘카르디아(Kapola)‘, 영어로는 ‘하트(heart)‘인데, 모두 ‘중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은 곧 삶의 중심입니다.- P-1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