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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님의 서재
[마이리뷰] 여자는 인질이다  리뷰
[여자는 인질이다]  liyilin  |  2022-04-26 10:15 
자아 실현을 넘어 자기 초월으로.  100자평
[죽음의 수용소에서 (..]  liyilin  |  2022-03-15 11:32 
그녀는 가늠할 수 없는 고독에 도달했다.이런 책을 써주어서 고맙다. 악에 대한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이해로 나아가게 해주는 책.  100자평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  liyilin  |  2022-03-15 11:31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삶의 가운데에서. 죽음은 삶을 가장 잘 설명해주며, 삶의 의미에 의문을 던지지 않는 자가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나의 격정을 사랑하게 해주는 유익한 책.  100자평
[삶의 한가운데]  liyilin  |  2022-03-11 02:48 
[마이리뷰] 자기 깨어짐  리뷰
[자기 깨어짐]  liyilin  |  2022-02-27 00:16 
이제는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 정신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통제해야 한다면, 역으로 내 언어를 확장하여 내 세계를 확장해야겠구나.22.02.26  100자평
[1984]  liyilin  |  2022-02-27 00:09 
책을 읽으며 계속 들었던 의문, ‘왜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지?‘ 이는 곧 우리가 세상을 향해 품어야 할 태도다. 22.02.09  100자평
[초판본 동물 농장 (양..]  liyilin  |  2022-02-09 23:01 
이 책에 대해 가장 먼저 짚어야 하는 점은 형식이다. 세계관의 갈림길을 하나씩 선택하여 결론으로 나아가는 형식을 통해 세계관을 재치있게 분류했다. 신선한 시도.22.02.09  100자평
[나도 모르는, 나의 세..]  liyilin  |  2022-02-09 22:58 
바깥은 여름, 안은 겨울. 스노우볼을 보며 온도차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어쩐지 유치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저 이야기를 꾸리기 위해 존재하는 인물들. 기시감 가득한 사건들.22.02.07  100자평
[바깥은 여름]  liyilin  |  2022-02-09 22:53 
몇몇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으나 지나치게 교훈적이란 느낌이 든다. 어린 시절 읽던 훈화 가득한 동화책같다.22.02.07  100자평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liyilin  |  2022-02-0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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