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동네가 놀이터였던 그 시절...
저 어릴 땐 유튜브, 넷플릭스..... 어딨었나요..ㅎ
그냥 땅바닥이 전부 놀이터였던 거 같아요 ㅎ
골목길에서 애들이랑 공놀이 하고,
모래만 있으면 물 떠다가 세상의 온갖 것들 만들기도 하고,
콩벌레, 강아지풀, 민들레홀씨.. 그게 다 재미난 것들이었죠.ㅋㅋ
<엄마의 고물상>은 잊고 살았던 어린 시절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끔 해줬던 책이었습니다.
◐책이야기◑
엄마의 고물상에는 구멍나고 깨지고 해진 것들 한 무더기.
사람들이 쓰다 버린 물건들이 모이는 곳.
인정 많은 엄마는
암탉과 병아리, 고양이, 포도나무와 꽃나무,
갈 곳 없는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나눠주는 분입니다.
어른 눈에는 위험천만해 보이지만
아이들에겐 탐험의 세계였던 고물상이기에
다섯남매는 고물상을 놀이터 삼아 놀았습니다.
밤이 되면 꿈꾸느라 뒤척이는 다섯남매를
토닥여주는 엄마는 어떤 꿈을 꿀까요??
다른 무엇보다
"이거 엄마 이야기예요"하며 책 한 권 드리고 싶어서
그림책을 만드셨다는 작가님의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엄마에 대한 오남매의 사랑이,
오남매를 위한 엄마의 사랑이
오롯이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아이들까지
가족 모두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책이었습니다.
* 이 리뷰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를 통해 비엠케이출판사(@bmk_book )의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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