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실아~ 이게 무슨 글씨인줄 알아?" -엄마-
<복실이는 내 친구> 첫 페이지를 펼치고 알았어요.
'아.. 나 이거 보고 울겠구나.'

< 책 이야기 >
소미는 일찍 엄마를 잃고 아빠, 할머니
그리고 복실이와 함께 사는 아이다.
엄마가 그리워질 때면
복실이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새끼를 가진 복실이와 엄마를 잃은 소미가
함께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소미는 할머니와 아빠 앞에서는
엄마가 보고싶은 걸 크게 내색하지 않는데...
복실이랑 단둘이 있을 때는
엄마가 보고 싶다고 엉엉 우는 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그런 소미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복실이...
동네 깜돌이라는 개가 새끼를 공격하자
필사적으로 맞서 싸우는 복실이가 무서워서
엉엉 울고 있는 소미에게 다가와
미안함을 전하는 복실이를 보며
복실이에게도 소미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 수 있었어요.
복실이는 소미에게 친구이자, 엄마였을 것이고..
복실이에게도 소미는 친구이자 엄마였을 것이라고.

복실이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한 엄마품..
제가 아이에게 읽어줄 때
아이가 엄마도 외할머니 보고 싶어? 라고 물어봐서
눈물을 간신히 삼켰네요..
그리운 사람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 마디.
소미가 별똥별에게 전한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책으로 확인하세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걸음동무출판사에도 감사드립니다.
#복실이는내친구 #여주비작가 #걸음동무출판사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그림책선물 #신간도서추천 #육아그림책 #그리움 #책리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