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숲으로> 출간 이후 7년 뒤 이야기.
세 여자는 각자 삶의 변화와 부침을 겪었다.
그리고 이들 삶에 등장한 새로운 사람들은
7년전에 그들이 했던 고민을 똑같이 하지만
그래도 모두 숲에서 위로를 받는다.
개인적으로 마스다 미리는
에세이는 내지말고 만화만 냈으면 좋겠다.
솔직히 만화가 더 재미있음.
여전히 마스다 미리풍의 진리를 설파하는 여주인공이,
다른 사람들을 리드하는 이야기 전개가 영 별로지만,
뭐 그래도 읽어볼만 하... (왜 독서평이 이 모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