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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시간
  • 수능을 넘나드는 중등 신문 읽기
  • 김문정 외
  • 18,000원 (10%1,000)
  • 2026-07-20
  • : 2,030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김문정, 박시몽, 박은선, 이승우, 이청현, 최선경

* 출판사 : 애플북스

* 출간일 : 2026. 7. 20.

* 페이지수 : 380쪽


비문학 독해를 위한 상식과 비문학 독해연습을 함께 하게 도와주는 책.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가기 전엔 모의고사에서 힘들어하는 부분이 고전시가와 문학일꺼라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아이를 고등학교에 보내고 알게된 점은 비문학을 얼마나 아이들이 잘 하느냐가 아이들의 모의고사 성적을, 수능 성적을 뒤바꿔놓는다는 것이였다.


내 후기를 본 학원 교사들은 분명 반발하겠지만...

학교 담임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아이가 가져온 모의고사 시험지만 보더라도 비문학의 비중이 월등히 높다. 그러니 비문학 독해를 잘 하지 않으면 국어성적을 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다면 비문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글을 읽고, 많이 생각해보는 것이지만 어른보다도 더 바쁜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라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라고 하면 아마 짜증부터 낼 듯 싶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6인의 현직 교사들이 모였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상식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읽어볼 수 있도록 하였고, 추가적으로 각 주제의 끝에 함께 읽으며 좋은 기사를 엮어놨으며, 기사의 요약내용이 아닌 원문을 읽어볼 수 있게 QR로 연결해 두었다.


과학, 사회, 인문, IT, 역사, 예술까지 이 한권에 담아 아이들의 시야의 폭을 정리된 기사를 통해 넓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체는 아니더라도 몇몇 지문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직접 요약하고, 관련 주제를 찾아보고 써보도록 외부 용지라도 뽑아서 활용하도록 했다면 아직 직접 정리하고, 생각하기 어려운 아이들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비문학을 문제풀이로 시작하고, 문제풀이로 공부해온 아이들에겐 생각의 짬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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