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몰티즈
* 출판사 : 대원앤북(대원씨아이)
* 출간일 : 2025. 7. 8.
* 페이지수 : 200쪽
몰트즈와 리트리버가 만들어내는 소소하지만 행보간 일상을 그린 그림 에세이.
이 책은 그림 에세이이다.
이런류의 책들은 대부분 주인과 강아지의 혹은 강아지 한마리가 주인공인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 책은 몰티즈와 리트리버 두마리가 모두 주인공이다.
몰티즈는 키워봐서 아는데, 엄청 활발하다.
특히나 좋아하는 것에 대한 반응이 어마무시하고, 또 너무 황당했던 것은 본인보다 엄청 큰 개에게도 일단 덤비고 본다.
한마디로 겁이 없었다.
하지만 주인을 반길 땐 또 그 어마무시한 반응이 나오다보니 몰티즈를 키워본 주인으로 썬 반갑게 맞아주는 그 모습이 감동스럽다고 하면 딱 맞으려나? 후훗!
그에 반해 리트리버는...
사실 리트리버는 등치는 산만한데 순둥이라고 알고 있다.
대형견이지만 그 큰 등치에 비해 엄청 얌전하다는 것!
그러니 몰티즈와 리트리버는 성격이 정 반대의 성격인 샘이다.
그러니 이 두마리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짜면???
하나의 에피소드마다 짧게는 3페이지, 길게는 5~6페이지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
그중 공감되던 몇가지 이야기를 고르라면...
몰티즈는 "로봇 청소기" 이야기와 "두 배로 즐거워"가 있고, 리트리버는 "비오는 날"과 "밥 먹고, 잠자고, 그리고 널 기다렸어"가 리트리버의 성향을 가장 잘 표현해주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두 강아지의 특징을 조화롭게 표현한 에피소드는 "난 항상 너랑 놀고 싶어"와 "등산"이 아닐까 싶다.
짧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처럼 입체적인 그림체도 아니지만 잔잔하고, 귀엽고, 그리고 여유가 있는 그림체로 리트리버와 몰티즈의 특징 등을 적절히 잘 표현하고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