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박지원, 허균, 석식영암, 이곡, 설총
* 출판사 : 주니어미래
* 출간일 : 2026. 1. 5.
* 페이지수 : 280페이지
이해하기 힘든 고전소설을 쉽게 읽고, 작품 해설과 단어 해설을 통해 국어 등급도 올릴 수 있는 책.
첫째 아이가 고1, 드디어 입시를 시작할 나이가 되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올라간 선배들이 하는 말이 가장 힘들었던 과목이 의외로 국어였다고...
그래서 선택하게 된 국어 학원.
특히나 국어 파트중 중세문학 파트가 가장 헷갈리고 어렵고, 거기에 파생되어 중세문법은 아이들이 돌아버리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야심차게 학원에 넣었었지만... 폭.망.
결국 다시 BACK하여 지금은 인강으로 해당 파트를 공부중이다.
우리가 어릴땐 심청전, 홍길동전, 흥부전 등 고전을 FULL버전은 아니더라도 동화집으로 참 많이 읽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고전도 고전이지만 아동심리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동화들, 수학의 내용을 담고 있는 동화들이 더 유행을 하다보니 그런 류의 동화를 더 많이 읽어서 그런지 고전을 어려워한다.
특히나 고등학교 교과서엔 고전소설이 원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문에 가장 가깝게 쓰여있다보니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하는데, 이 책에 수록된 고전소설은 현대어로 쓰여져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수월하게 되어있다.
또한 줄거리 요약도 함께 포함되어 있고, 주제, 작품 해설, 단어 해설까지 들어있어 단시간에 확실하게 해당 고전소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물론 이 책을 묶은 편집자는 아이들에게 고전소설이 주는 교훈과 그에 담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생각하도록 하려 이 책을 구성했지만, 난 되려 고등학교 입학전, 예비고1 아이들의 겨울방학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하려 한다.
고전소설이 재미있어지는 시간, 고전소설이 쉬워지는 시간을 마주하게 해주는 정말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