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의 프랑스 자수 스티치

• 나의 프랑스 자수 스티치
• 세이토사 편집부 엮음
• 2016-01-05

프랑스 자수라 하면 일단 다가가기 어렵고...숙련된 침자들만 소유할 수 있는 공감의 대상이었다.
이 서적은 그런 일반적 개념을 깔끔하게 개혁시켰다고 할 수 있다. 초보자도 살짝 발을 들여놓을 수 있게 만들었으며 프랑스 특유의 유머와 쾌활함이 넘치는 도안들도 가득 채워져 있다.
단순히 실로만 하는 자수에서 벗어나 스팽글로도 할 수 있고... 각종 자재들을 활용해 나만의 자수를 완성하는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