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물속의사막
  • 위험한 특종
  • 강기희
  • 10,800원 (10%600)
  • 2018-03-26
  • : 67
문학적 성취를 차치하더라도 김달삼이라는 실존 인물을 20년 동안 품고 있었다는 자체만으로 경의를 표한다. 그것도 정작 제주 사람은 모두 외면하는 ‘빨갱이‘의 대명사를! 작가가 여러 번 아쉬워하는 것처럼 그에 대한 기록이 너무 적고, 있어도 내용이 제 각각인 것이 나 또한 그저 아쉬울 뿐이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