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하이라이트 부분은 2장의 묘고지의 득실론이다. 庫(고)와 墓(묘)를 운세에 활용할 때 고가 충(沖)하면 재물이
들어오고, 묘에 충(沖)하면 중병으로
입원한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庫(고)는 삼합으로 음양을 가리지 않고 양간으로만 오행을 기준으로 하고, 墓(묘)는 12운성 음양을 구분하고 12운성을
기준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쓰임새 또한 엄연히 다르다. 그 외에도 주옥
같은 내용이 너무 많다 명리를 공부하는 초학자분들께 꼭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