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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minky님의 서재
  • 사라, 버스를 타다
  • 존 워드 그림
  • 10,800원 (10%600)
  • 2004-09-15
  • : 12,876
눈물이 왈칵 났다.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가는 작품이었음에도 딸에게 읽어주면서 눈물이 나고 목이 매였다. 평생에 한번 쯤은 옳은 일에 대해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말은, 너무도 많은 싸울 것들에 일일이 대응할 수도 없이 일상을 살아내야 하는 이들에게 위로이자 버팀목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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