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를 사용한 기간이 제법 되어 다른 제품으로 바꿔볼까? 하다가도 결국엔 댕기머리를 선택하게됩니다..^^
시중에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음에도 댕기머리에 갖게 된 신뢰감을 버릴 수가 없네요.
머리숱도 적고 그로인해 탈모가 많이되서 고민하던 차에 '속는 셈치고'라는 생각으로 선택한 댕기머리 이젠 매일 머리를 감으면서 '안 속았군' 한답니다..
약간의 탈모야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머리를 만졌을 때 예전의 느낌은 아니랍니다..
댕기머리에 대한 사랑이 당분간은 계속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