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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님의 서재
  • 열한 계단
  • 채사장
  • 15,300원 (10%850)
  • 2016-12-08
  • : 10,981
열한계단~ 다정한 교회오빠같은 외모와 말투로 수줍게 다가온 채사장!
책이 도착하자 늦은밤 읽기시작하면서 공감하며~~.
내 이야기같기도한 책내용에 흠뻑 빠져 새벽2시
책을 덮으려는데 니체가 책을 덮을수없게하고..
당장 딸에게 권하며 너도 중간에 덮기어려울거야~ 라며 손에 쥐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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