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살랑살랑넘기기
  • 톨스토이 문장들 필사집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17,820원 (10%990)
  • 2026-08-18
  • : 3,435

톨스토이의 문장을 손으로 다시 만났어요 ✍️





톨스토이의 작품을
단편들과 《안나 카레니나》로 만나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대표작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부활》을
한 권의 필사집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
<톨스토이 문장들 필사집>
톨스토이 저 / 핌
필사책 / p256
〰️〰️〰️〰️〰️〰️〰️



《톨스토이 문장들 필사집》은
세 작품에서 작품의 흐름을 따라
문장을 골라 담은 책이에요.

러시아어 원문과 한국어, 영어 번역까지 함께 실려 있어서
한 문장을 여러 결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러시아어는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글씨체가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오래된 고대 문자를 보는 듯 신비로웠어요 ✨







🕯️
저는 세 작품 중
《안나 카레니나》만 읽어봤는데,

필사를 하면서 다시 만난 문장들이
반가웠어요




총 스무 페이지 정도로 실린 작품을
천천히 넘겨 보니
예전에 읽었던 소설의 장면과 흐름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번역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전에 읽었던 책의 번역보다
이번 필사집의 문장이 제게는 훨씬 편안하고 좋았어요.










📖 《안나 카레니나》

"나는 아내의 죽음을 바랐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을지 말지 고민하며 잠시 멈추었다.

"하지만 저는 그녀를 보고 용서했습니다."






📖《전쟁과 평화》

자신의 고난 속에서,
죄 없는 고통 속에서 이 삶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어렵지만 가장 복된 일이야.






📖《부활》

"이 세상에선 나를 가지고 즐기더니,
다음 생에선 나를 통해 구원받겠다는 거잖아!

난 당신이란 인간이 역겨워.
당신의 안경도, 그 기름진 추악한 낯짝도 전부 다!

가 버려, 제발 가 버리라고!"




🔍
세 작품 중에서 눈에 띄는 문장을
골라보았는데요

작품별로 확실히 각각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이로써 <전쟁과 평화>, <부활> 도
언젠가는 꼭 만나보고 싶어졌습니다









톨스토이의 작품,
어떤 작품을 읽어보셨나요?

아직 읽지 않았다면
세 작품 중 가장 먼저 읽어보고 싶은 작품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