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음식의 말들
아립 2023/07/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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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의 말들
- 김도은
- 12,600원 (10%↓
700) - 2023-06-24
: 391
식사 시간만큼 취향이 서로 교차하는 순간이 또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책을 읽는 순간도 그러하다. 먹는 일은 곧 사는 일. 저자의 삶의 대한 취향이 직구로 묵직하게 다가온다. 먹는 일에 진심인 저자와 근사한 한끼를 먹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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