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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세상이 넓어진다
  • 원시인 수면법
  • 메레인 판더라르
  • 21,600원 (10%1,200)
  • 2026-08-26
  • : 4,110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한 '원시인 수면법'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은 더 이상 옛날처럼 일상부터 업무의 분야에 이르기까지 항상 육체노동에 시달리면서 살아가는 나날에서 해방되어 몸보다는 머리를 쓰는 일이 더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나 편리한 시대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과는 반대로 오히려 더 부족해진 수면 시간과 얕은 잠만을 반복하며 양질의 수면과는 동떨어진 나날이 반복되면서 심하게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오히려 더 많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의 본능적인 욕구 중 하나인 수면욕은 제대로 채워지지 않은 채로 그 수준이 악화되기만 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진화심리학과 수면 과학이라는 전문적인 지식들을 총동원하여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제대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필요한 잠의 기본적인 요소들은 무엇이고, 원시 시대를 살아간 우리의 조상들과 비교하여 수면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어떤 진화적 과정을 거쳐서 지금에 이르렀는지를 자세하게 연구한 내용들을 들려주면서 숙면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시인 수면법'의 저자인 메레인 판더라르는 네덜란드에서 유명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수면 치료사로서,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오고 수면 및 만성 불면증 치료 연구를 통해서 박사학위를 받았을 만큼 수면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진심으로 연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 최고의 수면 전문 과학자이기도 하다는데요, 저자 본인 또한 심각한 만성 불면증에 시달렸던 시기가 있었던 만큼 이러한 경험과 그동안의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도 현대인들이 궁금해하는 수면에 대한 정보와 이론들을 눈높이에 맞춰서 자세하게 정리하여 소개해 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과는 다르게 하루의 생활 패턴이 단순하게만 흘러가던 원시인들의 수면 패턴과 특징에 대한 내용들을 시작으로, 우리들이 잠에 대해서 소홀하게만 여겨오던 기본적인 지식들과 잠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약물 없이도 숙면을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해결법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면이라는 행위가 우리들이 평소에 사용하던 뇌의 활동을 줄이고 뇌 속의 노폐물들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지는 과정이라는 것을 여러 수면 과학 연구의 결과들을 토대로 알게 되었지만, 과거의 선사시대 원시인들은 이러한 과정들을 전혀 알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수면은 이해할 수 없는 행위이자 신비의 영역에도 걸쳐진 하나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으로 생각되어 왔는데요, 이러한 수면의 역사는 초기의 인류에서 농경과 산업의 시대를 거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생활 패턴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원시인 수면법'에서도 원시인들이 과연 어떻게 잠자리를 준비하고 수면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했는지와 관련된 연구 결과에 대한 내용들을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알기 쉽게 정리하여 들려주고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는데요, 지금과는 다르게 포식자의 위협으로부터 무방비한 수면 시간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 나무 위에서 잠을 잔다거나 하는 패턴의 흔적들은 현재의 우리들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깜짝 놀라서 깨는 현상을 설명하는 진화심리학의 재밌는 연구 내용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단순히 수면의 역사에 대한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우리가 과연 잠을 왜 자야 하는가에 대한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그에 대한 해답들을 알려주는 것도 숙면을 위해서 알아둬야 하는 기초적인 지식들이라고 할만했습니다.




그 밖에도, '원시인 수면법'에서는 그동안 우리들이 잘 자는 법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 약물이나 잘못된 방법에만 매달리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과정들을 반복하지 않도록 인간이란 동물이 그동안 어떻게 잠이 들고 깨어나도록 진화해 왔는가에 대한 내용들과 함께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소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하여 하나하나씩 들려주고 있는 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었는데요, 빛이나 온도, 침대나 침구의 상태, 음식물 섭취와 같은 일반적인 요소들부터 시작하여 같이 자는 사람이나 애완동물과 같이 사회적 관계마저도 숙면을 하게 해주는 해답 중 하나로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되기도 한다고 하니, 이러한 내용들을 참고해 둔다면 보다 확실하게 몸의 피로를 회복해 나가는 수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게 해주는 정보들이었습니다. 단순히 수면의 시간이 길다고 해서 잠을 제대로 잔 거 같은데 항상 피곤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수면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을 바로잡고 우리의 몸이 지니고 있는 수면의 자연스러운 원시적 방식들을 적용시키고 개선해 나가면서 숙면의 단계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수면 솔루션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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