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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세상이 넓어진다
  • 미국을 만든 세계
  • 유재일
  • 16,200원 (10%900)
  • 2026-08-18
  • : 3,590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김영사에서 출간한 '미국을 만든 세계'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에는 정말 다양한 나라들이 존재하고 각 나라마다 고유한 문화와 경제, 언어, 금융 시스템 등을 확립시키고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라고 할 수 있는 요즘에 있어서는 하나의 나라가 다른 나라와의 교류 없이는 정체되고 힘들게 가꾸어온 모든 것들이 쇠퇴하기만 할 뿐 발전이 이뤄질 수는 없기 때문에 무역과 기술 교류 등의 개방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교류와 본토뿐만 아니라 지구 반대편까지도 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패권국을 꼽자면 역시 미국을 들 수가 있을 겁니다. 미국과의 관계가 좋지 못하면 경제적으로 큰 악영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달러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글로벌 경제에서는 환율이나 미국의 금리 발표와 같은 여러 지표들이 나올 때마다 미국이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다른 나라들도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미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라고도 할 수 있겠죠. 물론, 이렇게 미국이 큰 힘을 휘두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배경에는 그만한 역사 속 여러 사건들이 뒷받침되었기에 이러한 내용들을 아는 것은 곧 미국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만한 지식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은 미국과 중국 등의 거대 국가들이 패권을 다투는 지금 시기에서 가장 유력한 패권국이자 앞으로의 세계 질서 또한 미국이 계속해서 거머쥐고 흔들 수가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역사적 배경과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자세하게 정리하여 들려주고 있습니다.




'미국을 만든 세계'의 유재일 저자는 인문 및 역사 분야의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날카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통찰을 들려주는 정치·시사 평론가라고 하는데요, 그와 동시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3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그들에게 사회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주면서도 소통 또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이 책에서는 그동안 저자가 정치평론가로 활동해 오면서 직접 경험하고 쌓아온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사건들에 대한 지식들을 토대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패권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분석하여 그와 관련된 내용들을 담아내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들려준다고 하네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기존의 은화를 시작으로 달러가 기축 통화로서 자리 잡기까지의 내용들을 시작으로 유럽의 대항해시대와 산업혁명 등을 거쳐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겨나고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었던 역사적 배경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차례대로 들려주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원인이 없으면 결과 또한 없는 법입니다. 지금의 강대국인 미국 또한 처음에는 그저 땅덩어리만 커다란 하나의 식민지일 뿐 그 가치에 대한 평가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더 미국이 250년 정도밖에 안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더 기나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의 여러 나라들보다 급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현재의 패권 경쟁에서 가장 우위를 차지하고서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미국의 과거 역사 속에서 찾아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을 만든 세계'에서도 가장 먼저 기축통화로 달러가 지정되기에 앞서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은의 공급망과 포르투갈을 비롯하여 여러 유럽 국가들을 주축으로 형성된 해로를 통한 무역과 식민지 개척의 과정들과 이로 인해서 하나둘씩 발생하게 된 여러 갈등과 전쟁 등의 역사적인 사건사고들을 살펴보면서 세계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미국이라는 나라를 탄생하게 만든 기초를 쌓아 나갔는가를 알아볼 수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는데요, 얼핏 보면 미국이 생겨나기도 전에 발생한 이러한 내용들이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하지만 기존의 세계질서를 뒤흔들던 패권국들이 어떻게 부를 쌓아 나가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 지위를 반납하고서 그다음의 패권국인 미국이 형성되었는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에 충분한 내용들을 담아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밖에도, '미국을 만든 세계'에서는 미국의 독립과 세계 역사 속에서 큰 영향을 미친 산업 혁명 등의 과정을 거친 뒤에 본격적으로 전 세계의 부를 하나로 연결 짓는 물류와 금융 시스템을 완성시키고 결과적으로는 영국,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자본의 흐름을 한 손에 거머쥐고서 뒤흔들 수 있게 된 과정들을 통해서 기존의 절대 강자로서 군림하던 나라들이 몰락해 나간 과정들을 들려주고 있는 점도 미국을 만든 세계라는 책의 제목에 대해서 보다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라고 할 수가 있었는데요, 현대에 와서는 AI 기술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이 이뤄지면서 다시금 패권국의 자리가 교체되는 것은 아닌가 서로가 기술 경쟁과 눈치 싸움에 들어간 와중에, 최고의 전략 자원과 기축통화 등의 압도적인 자본과 신기술마저 갖추어서 선두주자로서 앞서가고 있는 미국이 과연 미래의 세계에서도 패권국으로 계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지를 생각해 주게 해주는 역사 지식들이 담긴 최고의 책이었습니다!



북유럽(Book U Love)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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