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 어느새 마음에 희망이 가득차게 됩니다. 작가님이 제시해주시는 방법을 실천하면 나도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방법이 그리 어렵진 않거든요. 하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보배가 되지 않겠지요.
이 책이 더 마음에 들었던 건 필사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에요. 또 부모 교육 포인트가 있어서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에필로그에서 모든 교육의 시작은 사랑이라고 해요. 사랑이 없다면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겠죠. 가끔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내 마음대로 하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아이를 사랑 안에서 자유롭게 풀어주라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서평단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서 성실히 읽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