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스는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 우수성이나 주어진 잠재력을 최대로 발현하는 탁월함을 말합니다.
삶의 조종석에 앉겠다는 마음만으로도 이미 탁월함에 다가섰다는 말에 힘이 됩니다. 승객의 삶으로 누군가가 조종해 주는 대로 살아왔지만 지금부터라도 멋진 비행으로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탁월함이 완벽한 상태나 큰 성공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말은 위안이 됩니다. 탁월함이란 오늘의 상태를 뛰어넘어 더 성장하려 노력하는 것이라고 하니 누구나 마음만 먹는다면 가능하겠죠.
성찰이란 자기의 마음을 살피고 반성하는 것이라고 해요. 자기 성찰을 하는 사람의 삶은 정갈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성찰하면 곧 통찰이 시작된다고 하니 잊지 않고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도록 애써보려고요.
다른 사람을 맹목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런 노력은 오히려 공감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요. 존중하는 것만으로도, 그저 의식하고만 있어도 더 세심하게 행동할 수 있다디 믿어봐야겠지요.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장하려는 강렬한 욕구를 지닌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고 반문하지만 정작 그들은 힘들기만 한 게 아니거든요. 힘들지만 그 힘듦을 넘어서는 결과를 얻기 때문에 늘 도전하는 삶을 살지요.
미안한 마음과 자책 없이 말하는 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걸 알기에 말하는 연습은 꼭 해야 해요. 연습이 되어야 실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거든요. 특히 명확하게 표현하는 게 중요하죠. 내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 마음을 정확하게 몰라요. 그저 짐작은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짐작이라는 게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내 마음과 전혀 다르게 추측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오해가 생기게 되고 점점 사이는 멀어질 수밖에 없어요.
추동이란 어떤 일을 추진하기 위하여 고무하고 격려한다는 뜻이에요.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격려할 줄 아는 사람은 탁월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해요.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실패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면 이제부터는 그런 생각은 우주 멀리 날려버리도록 해요. 우린 충분히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거든요.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을 이끌 수 있는 잠재 능력을 믿는다면 어느 순간 탁월함이 발휘되고 자기 인생의 조종사로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