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한 도서소개] 비타민북, 한용운 시 필사 나는 쓴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사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에도 나와 있는 것이지만 여러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인지력, 기억력, 생각하는 힘(사고력) 과 집중력, 그리고 참을 줄 아는 힘을 키우는 인내력과 문장력, 글쓰기 실력은 물론 악필 교정에 이르기까지 그 효과가 큽니다. 필자가 자격증 시험 공부로 연일 바쁘지만 필사를 꼬박꼬박 진행하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최소한 글자를 알아볼 수 있게 쓰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자격증 시험을 보다 보면 자필로 무언가를 써야 하는 것이 포함된 시험이 분명히 잇습니다. 그 시험을 잘 치르려면 선결과제가 글자를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쓰는 것, 즉 글씨 판독이 가능해야만 합니다. 글씨 판독이 불가능하면 합격을 위한 점수가 간당간당할 경우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수 있어서 이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하려고 하는 것이고 그 중 필사는 자격증 준비 과정에서 없어선 안되는 하나의 준비 과정 내지는 통과의례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필사해야 할 지는 잘 보고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그저 아무렇게나 선택한 필사는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사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검증되고 또 잘 알려진 고전이랄지,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는 문학 작품들이 그 대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에 님의 침묵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용운님의 시를 직접 필사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여러분들께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나는 쓴다 한용운(큰글씨) 이란 책입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민족적인 선구자로서 님의 침묵, 복종 등 수많은 시를 써서 대한민국의 문학 발전에 있어 초석을 다진 만해 한용운 시인의 시를 읽고 필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특히 한용운의 시를 자세히 살펴보면 필사해야 할 시가 많이 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지금 진행중인 도서 서평을 빠르게 마무리 짓고 나면 본격적으로 자격증 공부와 필사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한용운 시에 대한 필사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으며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지않고 제 머리와 가슴으로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