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각시, 쥐서방네 사위, 소가된 아이, 팥죽할멈과 호랑이, 혹하나더 붙이기,
호랑이보다 무서운 곳감, 이렇게 우리가 어렸을때 한번쯤은 들었을 법한 전래동화를 한데 묶었다.
6편의 책이 그림이나 편집등이 달라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배경그림이 옛것을 많이 살려 옛날 이얘기를 듣던 기억이 난다.
7세인 큰얘는 요즘 한문과 영어에도 관심이 많아 이책 중간중간에 있는 한자와 영어를 반가워 한다.(각 20개씩)
동화는 어른과 얘를 묶어주는 매개체로 얘들 정서 발달에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