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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의 역사적 서사와 만화가 만나 우리가 꿈꾸는 세계를 현실로 더 가까이 끌어당긴 진실의 얼굴을 잘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경상도의 탯말(방언)을 사용하여 부산 사람들(윤은미, 윤태석, 김대양, 양홍열, 정인기, 황종철)과 마산 사람들(유진숙, 박성욱, 김주남, 곽원길)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건으로 확장하는 현장에 간 듯한 느낌이 들어서 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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