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위기를 통과했다면 아주 작은 일에도 깨어 있어야 합니다. 방치된 사소한 유흔들‘을 신경 쓰십시오." 어쩌면 가장 위험한 때는 ‘엄청난 위기‘를 지나고 난 후찾아올 수 있습니다. ‘방치된 사소한 유혹들 처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눈에 잘띄지 않지만 그 자리에 늘 도사리고 있습니다! 경계하지 않으면 언제 우리를 넘어뜨릴지 모르는 것들입니다. - P131
챔버스는 경고합니다. "경계하지 않은 장점들은 두 배로 약한 약점들이 됩니다.
왜냐하면 ‘방치된 사소한 유혹들이 경계하지 않은 장점들을 통해 침입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자신의 장점 때문에 무너졌지 그들의 약점때문에 무너진 적이 없습니다." - P13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장점과 사역의 승리를 통해 교만을 슬쩍 집어넣는 것이 악마의 전략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늘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 P131
한줄노트 큰 위기를 넘었다면 자만하지 말고 영적으로 민감한 상태에서 작은 유혹에 깨어 있으십시오!- P131
2 Corinthians 1:20 NLT
[20] For all of God’s promises have been fulfilled in Christ with a resounding "Yes!" And through Christ, our "Amen" (which means "Yes") ascends to God for his glory.
- P132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끊임없는 불평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참혹하게 망가뜨립니다. 불평은 대개 우리의 능력을 잘못 판단하는 데서 옵니다. - P132
그런데 만일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는 만큼의 성령 충만함이 우리에게 없다면 우리는 불평하게 됩니다. "당신은 제가 일할 수 있는 능력보다 더많은 것을 요구하십시다. 당신은 제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시기에 이제 이상태로는 당신께 충성할 수 없습니다." - P132
본문 속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라는 부분은 후반부의 ‘아멘‘과 짝을 이룹니다. 하나님께서 ‘예‘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하여 우리가 ‘아멘‘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능력을 보면 의심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에 대하여는 ‘아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말은 겸손하게 들리지만 무척 교만한 말입니다. 기준이 하나님의 약속에 있지 않고, ‘자신‘
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P132
"당신은 주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감히 걱정함으로 하나님을 모욕한 적은 없습니까?" - P132
걱정은 하나님을 향한 모욕입니다. 게으른 자는 언제나 걱정과 핑계가 있습니다. 영단어 ‘worry‘의 어원은 마음이 나누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을믿는 마음‘을 나누지 말라는 뜻입니다. 영적인 일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약속하신 성령님에 의해 평가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답은 성령을 받았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 P132
한줄노트 염려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묵상 질문 지금 염려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염려 가운데 하나님이 개입하고 계십니까?- P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