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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oon19802760님의 서재

하나님 앞에서 소중한 결단을 했을 때에는 문제를 감정에 맡기지 말고 의지적 결단을 해야 합니다. 비전은 철저한 의지의 문제입니다. "결단을 하고 나면 어떻게 기ㄷ될지 하나님께 묻지 말고, 얇든 깊은 깨달은 것에 대해 실천하기로 결단하십시오." 우리의 감정은 불완전하며, 이해는 순종에 방해가 되고, 감정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 민감성이 최고인 상태에서 말씀하실 때는 그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려는 내적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P129
"만일 풍파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었다면 당신의 주관적인 확신이나 논리는 바람에 날려보내고 오직 주님과의 관계만을 유지하십시오." 이해될 때 까지 순종을 유보하는 일은 결국 의지적 불순종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과의 관계에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의지를 단단히 붙들어야 합니다. - P129
"어제 맨 끈은 허술해지기 쉽고 내일은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끈을 다시 여겨야 하듯 사람도 결심한 일은 나날이 거듭 여며야 변하지 않는다."(제임스 밀)- P129
Exodus 3:4 NLT
[4] When the Lord saw Moses coming to take a closer look, God called to him from the middle of the bush, "Moses! Moses!" "Here I am!" Moses replied.
- P130
준비된 사람은 곧 뛰쳐나갈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챔버스는 준비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준비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의미하며 자신이 현재 어디에 있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부르심에 대해 준비되어 있기보다 하고 싶은 일에 정신이 팔려 있다는 것입니다. - P130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 P130
"하나님을 향한 준비는 지극히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상관없이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든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 P130
하나님은 우리를 억지로 끌고 가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일은 즐거운 의무이든 궂은 의무이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일을 강제하지 않으시는이유 역시 사랑 때문입니다. - P130
챔버스가 ‘준비‘를 중요하게 생각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순간이 갑작스럽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사람은 갑작스러운 방문이 전혀 당황스럽지 않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부르심은 꾸물대다 잃어버리는 기회와도 같습니다.
- P130
(한줄 노트)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열린 문이 될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당황스러움으로 그 문이닫힐 수도 있습니다.
묵상 질문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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