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를 두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대신, 신중하게 기도하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생각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결정하려고 노력한다.- P55
처음부터 다윗은 자기의 감정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그런데 부하들이 반대하자 다시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다윗이 어떤일을 결정할 때 작동하는 이런 프로세스가 참으로 하나님의 사람답지 않은가? 이것은 다윗이 평소에도 크고 작은 일 앞에서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P55
이처럼 악인은 하나님의 진짜 뜻을 알지도 못하면서모든 상황을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경솔히 해석한다. 불의의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자기의 편이라고 착각한다.- 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