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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oon19802760님의 서재

3 "유다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십삼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이십삼 년 동안!-내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고, 나는 이른 아침부터밤늦게까지 매일 그것을 너희에게 전했다. 그런데 너희는 그 말을한 마디도 귀 기울여 듣지 않았다!
4-6하나님께서는 나뿐 아니라 끈질긴 예언자들을 쉼 없이 보내셨지만, 너희는 전혀 귀 기울이지 않았다. 예언자들은 너희에게 말했다.
‘돌아서라. 지금 당장, 한 사람도 빠짐없이! 너희 길과 악한 행실에서돌아서라, 하나님이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준 땅, 너희에게 영원히주려고 한 그 땅에서 살고 싶으면 돌아서라 유행하는 신들을 좇지말고, 우상들을 추종하여 숭배하지 마라. 신을 만들어 파는 사업을7벌여 나를 격노케 하지 마라. 위험하기 그지없는 불장난을 그쳐라!
7그런데도 너희는 전혀 귀 기울여 듣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진노했다. 너희가 벌여 온 신장사가 마침내 너희에게 화를 불러왔다.- P356
12-14 칠십 년이 다 차면, 나는 바빌론 왕과 바빌론 나라의 죄를 물어벌할 것이다. 이번에는 그들이 황무지가 될 것이다. 나는 그 나라에행하겠다고 말한 모든 일을 이룰 것이다.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일,
예레미야가 그 사악한 민족들을 대적해 말했던 모든 일을 내가 낱낱이 이행할 것이다. 많은 민족과 대왕들이 바빌론 사람을 종으로 삼을 것이며,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했던 그대로 되갚아 줄 것이다.
그들은 결코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포고다."- P357
성전 안에 있던 백성 모두가 폭도처럼 예레미야에게 달려들었다.- P361
11먼저 예언자와 제사장들이 입을 열어 고관과 백성들을 향해 말했다. "이 자를 사형에 처하십시오! 그는 죽어 마땅합니다! 여러분이들은 것처럼, 그는 이 도성을 저주하는 설교를 했습니다."
12-13 이번에는 예레미야가 군중이 보는 앞에서 고관들을 향해 말했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셔서, 여러분이 전해 들은 그 말씀 모두를이 성전과 도성을 향해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응답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을 바꾸고, 행위를 바꾸십시오. 하나님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십시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내리겠다고하신 재앙을 다시 생각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P361
12-14 하나냐가 예레미야의 멍에를 풀어 부서뜨리고 나서 얼마 후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메시지를 주셨다. "하나냐에게 다시 가서전하여라. 하나님의 메시지다. 네가 나무 멍에를 부서뜨렸다만, 이제 네게는 쇠 멍에가 씌워졌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만군의 하나님의 메시지다. 내가 이 민족 모두에게 쇠 멍에를 씌웠다. 그들 모두바빌론 느부갓네살 왕에게 매여서, 그가 시키는 대로 하게 될 것이다. 나는 들짐승도 다 그에게 복종하게 만들 것이다.‘
15-16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언자 하나냐에게 말했다. "이보시오, 하나냐!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보내신 적이 없소. 그런데도 당신은 온나라를 속여 당신의 거짓말에 넘어가게 했소! 그러니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오. ‘내가 너를 보냈다고 주장하느냐? 좋다. 내가 너를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보내 버리겠다! 감히 하나님을 거역하도록 선동했으니, 올해가 가기 전에 네가 죽을 것이다.‘
17 예언자 하나나는 그해 일곱째 달에 죽었다.- P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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