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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계간지에서 <파수>를 접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늘 작가님의 소설 발간을 기다렸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 속에 작은 위안처럼 나타나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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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Julie | 2020-05-15 00:08
초반엔 긴장감과 호기심을 같이 가져갔는데중반부터 늘어지면서 예측 가능한 반전, 제대로 회수하지 않은 떡밥들까지 여러모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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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문틈의 아이]
Julie | 2020-02-20 18:25
묵직한 주제와 감정을 좀 더 따뜻하게 풀어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주인공들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택했다는 것이 더욱 이 작품을 빛나게 만들어줬다. 가끔은 우리가 보고싶어하는 아름다운 뭉클함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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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문제들]
Julie | 2020-01-31 21:10
재치있고 참신하면서도 단순해서 좋다. 누가 고전은 어렵다고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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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부르크 이야기]
Julie | 2018-11-07 16:53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그들을 용서하기 위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더 큰 비극을 막기 위한 노력임을 알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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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함에 대하여]
Julie | 2018-11-03 04:18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연장선상같은 느낌. 그러나 브람스보단 다루는 내용이 가볍고, 캐릭터가 파격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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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파수꾼]
Julie | 2018-11-03 03:04
내가 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특유의 난해함을 이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근데 이 책은 팔짱 낀 채 닫아놓은 독자의 마음을 잘 구슬려 열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시가 대중에게 다가갈 때 어떤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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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괴한 날씨와 착한 ..]
Julie | 2018-11-03 02:49
나는 언제까지 단편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던 작가의 장편에 이런 씁쓸함을 맛봐야 하는가. 유려하고 신비롭다. 그러나 너무 잔잔하고 다시 말하면 밋밋하다. 뭐랄까.. 됐고 ‘가나’나 다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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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토니오]
Julie | 2018-11-03 02:39
데미안을 읽기 전이라면 추천하고, 이미 읽었다면 굳이 권하진 않는 책. 아직 순수한 한스에게 어른들의 세계는 감당할 수 없을만큼 고통스러운 성장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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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Julie | 2018-10-30 18:02
이 책을 읽으면 모든 철학자들이 참 쉽게 느껴진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파보면 작가가 참 쉽고 재밌게 잘 풀어냈구나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에게 불안이란 그림자처럼 늘 함께할 수밖에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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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함께 살아지다]
Julie | 2018-10-30 17:59
솔직히 처음엔 제목 보고 신예 작가가 멋을 많이 부린 것 같은 부정적인 인상이 있었다. 그러나 막상 읽어 보니 그 섣부른 인상을 다 부숴버린 재기 넘치는 작가. 무엇보다도 장편도 무리 없이 써낼 수 있는, 서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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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예술가..]
Julie | 2018-10-28 19:45
참 매니악적 소설이다.라는 생각. 개인적으로 소재가 파격적이면 형식은 무난하거나, 소재가 무난하면 형식이 파격적인 작품들을 선호하는데 이건 그냥 다 파격이다(좋게 말해서). 대표작(‘카레가 있는 책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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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쁜 쪽으로]
Julie | 2018-10-22 15:52
훌륭하다. 그러나 그 훌륭함을 느끼기까지 깊은 집중력을 요한다. 인내심을 갖고 오롯이 글에만 집중하여 읽으면 마치 스위치가 켜지듯 지루함이 몰입으로 바뀌는 순간이 온다. 인물의 심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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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앞에 선 골..]
Julie | 2018-10-22 15:37
제목은 참 매력적이었는데, 내용도 그 제목에 충족하는데,, 근데 왜 이렇게 재미가 없을까... 역시 나에게 에세이는 문학으로 먼저 작가와 친밀을 쌓고 난 뒤에 의리와 애정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상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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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책은 언제나 ..]
Julie | 2018-10-21 13:35
그림에 흥미는 있으나 지식이 없어서 재미를 못 느끼는 나 같은 사람에게 유용한 책. 후루룩 빠르게 읽어내는 것보다 하루에 두 그림씩 마치 미술 교양수업 듣듯이 읽으면 더 오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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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그림]
Julie | 2018-10-21 13:29
오헨리의 모든 단편이 마지막 잎새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을 거라고 기대하면 실망할 것이고, 모파상 보다 가벼운 느낌의 단편을 생각하면 그에 부응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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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 단편선]
Julie | 2018-10-21 13:25
나에게 기준영 소설은 ‘조이’가 정점이었나..그 뒤론 영 매력을 느끼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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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통과한 밤]
Julie | 2018-10-20 23:54
이야기의 몰입감도 좋고, 폴 고갱의 작품을 하나하나 떠올리게되는 시각적 효과도 줍니다. 한 사람의 예술적 열정이 광기로 흘러나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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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Julie | 2018-10-19 22:44
과연 샤일록이 무엇을 잘못하였나, 합의하에 쓴 계약서를 이행하고자 하는 저 복수심이 그렇게 몰인정한 행위인가. 도통 이입을 하기 어려운 인물들의 반응이지만 그 시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 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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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상인]
Julie | 2018-10-19 22:43
조해진 작가 특유의 몽환적이면서 아련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문체는 사람의 감성을 몽글하게 만든다. 세 인물만으로 도 극을 끌어가는 힘이 충분하다. 다만 너무 휴먼 드라마가 강한 기분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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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못한 숲]
Julie | 2018-10-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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