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랩 걸

• 랩 걸
• 호프 자렌
• 2017-02-17

식물을 좋아해서 베란다에 여러가지 식물을 키우고 있는 중인 나에게 이 책은 척박한 토양에 단비같은 역할을 했다. 식물 관련 서적이 대부분 실용서이거나, 짤막한 단상 위주의 글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자런의 글은 풍부하고 풍성해서 좋았다. 곁에 두고두고 읽고 또 읽고 싶은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