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9개월인 우리 아들은 기차를 포함한 교통수단에 관심이 많답니다.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는 바로 안고 사달라고 하더군요.
책은 펼쳐볼수가 없어서 기대는 별로 안했는데
예상과 달리 아이는 책도 재미있어해서 몇번이나 읽어달라고 합니다.
그림도 둥글 둥글 이쁘구요.
기차 당난감도 레일도 튼튼하고 기차도 두 셋트나 들었는데 아주 멋지고 견고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것 같아요. 그리고 이 가격에 책과 장난감을 동시에 가질수 있으니 금상첨화구요..
얼마전에도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씽씽 쌩쌩 꼬마 자동차 놀이>
라는 책을 샀는데..이 책도 무척 맘에 들고 장난감들도 아주 견고하게 만들어져
잘 활용하고 있기에 이 것고 믿고 구매하게 되었답니다.계속 좋은 책 많이 만들어 주셔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