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위한 경제학

• 마흔을 위한 경제학
• 우종국
• 2019-07-30

일단...
내 또래이신것같다.
경험도 두루 하신것같고.
책 내용이 전반적으로 이 사회는 기분 즉 남의 창의력을 사고 파는 사회라는것에 초점을 맞춰 쓴것 같다.기술만 사는 시대를 지나 그 이상을 추구하는 시대이니 잘 준비하라고 본인의 쓴 경험을 담은것같다.
본인은 그 전 세대의 이론을 공부하여 그쪽으로 투자해서 실패했으나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이야기를 계속 되풀이 하는것 같아 뒤로갈수록 지루하다. 40를 비추어 경제를 바라 봤는데 선진국과 우리나라와개발도상국과의 관계를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기 세대사이에서의 관계로도 풀이한듯 보인다.
전반적으로 40대를 주체적인 입장이자 낀 세대로 비쳐서 풀이한했다. 같은 세대가 보기에는 속도 시원 했는데 내용이 되풀이 되서 답답했다. 하지만 다른 세대 친구들이 보면 도움이 될것같다.한편으로는 친구랑 이야기하는것같아 반갑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