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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미녀님의 서재
  •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 데일 카네기
  • 11,520원 (10%640)
  • 2022-12-06
  • : 40



나는 어릴때 부터 말을 잘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다. 

흔히 그 시절 우리가 말하는 말빨로 선생님의 이쁨을 독차지하고 수행평가 점수까지 최고로 받아가는 친구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도 말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는 말의 중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대학교 시절 토론을 하고 발표 수업을 시작으로 회사에서 자기소개와 신제품 설명까지 사람들 앞에서 말을해야 하는 시간은 더 많이 생겨났고 

이런 시간이 생길때 마다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지독히도 싫어 트라우마로 남기까지 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마다 대화하는 것이 싫었고, 대화를 하는 도중에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었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도대체 말 잘하는 사람들의 기술은 무엇일까?, 타고난 기술이 있는 걸까?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말을 잘 한다고 한다. 

그 사람들의 기술을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난 무엇이라도 할 수 있었다. 

카네기의 인간대화론인 자기 계발서가 나의 이 트라우마를 조금이나마 없애주길 바라며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다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계의 거물 워런버핏도 말하기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니

나에게도 말하기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다.

미숙한 워런버핏의 능변가로 말들어준 사람이 바로 데일 카네기라고 한다.

일단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자신감을 갖고 올바르고 제대로 호흡을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긴장은 말하기 최고의 걸림돌이다. 긴장을 풀고 좋은 목소리로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

그런 훈련을 통해 우리는 말하기를 잘 할 수 있고 성공적인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한순간에 나의 말하기 실력을 늘리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막막하기만 했던 나의 대화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 것만으로 이 책은 나에게 고마운 책이다. 

책에 나와 있는대로 열심히 훈련하고 복습한다면 언젠간 나도 말하기의 고수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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