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최고의 관심사는 재테크이다.
그 중에서도 주식은 알다가도 모르겠고 알면알수록 더 힘들어지는 재테크 중 하나인것 같다.
특히 얼마전까지만 해도 활발한 주식 시장의 발달로 한순간 주식 부자가 된 사람을 주위에서 몇 몇 볼 수 있었다.
나는 이런 틈에 나도 주식이나 해볼까? 해서 투자를 해보기도 했고, 그 결과 얼마 지나지 않아 경제 주식시장은 침체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주식으로 돈도 벌어보지 못했고, 오히려 마이너스 된 나의 자금을 지금이라도 빼야 하나? 하는 딜레마에 빠지고 말았는데 그 와중에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수업이란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책 표지에 써있는 "“자본시장은 결국 우상향한다는 것을 믿어라!”는 글귀는 갈팡질팡 하던 나의 마음을 한순간에 굳건하게 해주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손해를 보고라도 주식을 빼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자본시장은 결국 우상향 한다니, 본인이 우량주에 투자를 한 상태라면 주식 철수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미국주식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
주식 공부를 하고 미국주식의 흐름을 파악한다면 충분히 나도 이익창출을 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라는 믿음이 생겼다.
너무 실망하지 말자 ! 벤저민이 말하는 것처럼 공부하고, 우량주에 투자하고 우상향 할것이라는 자본시장의 흐름을 믿으면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투자 공부를 하였다기 보다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 생긴 것 같아 참 차분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