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읽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있다면
후회하지 않도록 힘껏 노력해야겠다"고
의지를 북돋는 용기를 준 책이다.
책의 내용도 좋당
어떻게 보면 짧다고 할 수 있는 뉴스의 한 소식을 위해
그녀가 24시간, 이틀, 며칠씩 밤새워 취재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져 이젠 9시 뉴스를 볼 때마다 기자들의
현장출동 준비 과정이 어땠겠다- 상상되기도 했다.
특히 중간 중간의 사진이 너무 예뻐 사진만으로도 소장가치 최고 !!
책을 읽으며 자신의 꿈을 멋지게 이룬 그녀를 닮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