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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의 서재
  • 현직 영어 쌤들의 바로 통하는 영어 수업 루틴 찐 실전...
  • 권수정 외
  • 19,000원 (570)
  • 2026-07-15
  • : 550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무엇인가 배우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에게도 AI는 참으로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도구가 좋으면 좋을수록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왠지 많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을 앞에 두고 영어수업을 이끌어가야 하는 선생님에게도 고민이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 도구로 여러 가지를 소개하고, 보여주고 싶고, 이것저것 적용해 보고 싶은 게 많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편리함이 가져다주는 역설입니다. 이것저것 방법이 많아지고 늘어나다 보니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을 놓치게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일선 선생님들은 영어수업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면서도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는, 수업 설계 표준 프로세스를 위한 에듀테크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수업에서 본질적인 것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어떻게 생성형 AI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우선 영어수업의 목적은 영어실력 향상입니다. [현직 영어 쌤들의 바로 통하는 영어 수업 루틴]에서는 AI를 활용한 수업설계의 기본 원칙과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어휘 문법이라는 각 영역의 특성에 맞게 실제 설계되고 적용된 사례의 플로우를 꼼꼼하게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지루한 어휘 및 문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지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암기가 아닌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습득을 하게 하기 위해 AI 활용 게임형 수업모델을 고안합니다. 해당 출판사 영어 교과서 단원 읽기 본문 파일을 제미나이에 업로드하고 [현직 영어 쌤들의 바로 통하는 영어 수업 루틴]에서 보여주는 명령어를 입력하여 단원 핵심 어휘를 추출합니다.

이것을 구글 시트로 보내 파일로 만들고 노트북 LM을 이용하여 슬라이드 자료로 만듭니다. 각 단어마다 적절한 그림이 더해져 직관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카드처럼 보여주고 나중에는 단어를 제거하여 그림만 보여줍니다.

또한 제미나이를 이용하여 영어 단어 노트 쓰기 활동지를 생성해 봅니다. 랜덤 형식으로 영어 단어만 알려주거나 뜻만 표기하여 보여주고 빈칸을 채우도록 합니다. 수업 전, 수업 끝날 때쯤 반복하며 짝꿍과 채점을 하게 합니다.

[현직 영어 쌤들의 바로 통하는 영어 수업 루틴]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다 나은 수업으로 이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하는, 현장의 현직 선생님들의 고민과 열정, 변해가는 시대를 따라가려는 선생님들의 노력과 세심함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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