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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의 서재
  •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
  • 멘탈 닥터 시도
  • 15,750원 (10%870)
  • 2024-03-20
  • : 1,190

스트레스가 무척 많이 쌓인 어느 날, 맛있는 걸 먹어도 기분전환을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은 경험과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었던지라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라는 책 제목에 마음이 갔다. 딱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은... 뭘 해도 풀리지 않는 상태에 대한 정신과 전문의의 처방이 담겨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것을 해소하고 싶을 때 우리는 그 방법을 잘 모른다면 인터넷에서 해소법을 검색하고 그 정보가 제시하는 방법들을 적용해 보기도 한다. 내가 제공받은 정보의 대부분이 이러했다. 푹 자라, 맛있는 것 먹어봐라, 영화 보러 가라, 숨이 찰 때까지 마구 뛰어봐라 등등등...

이에 대해 전문가는 자신의 상황에 따른 올바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나갈 것을 제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스트레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라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해서 잘 알아야 잘 대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스트레스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가령, 예민하거나 덜 예민하거나 혹은 그 사람이 처한 환경에 따라 쌓이고 느껴지는 정도가 다 다르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터져 나오는 상황을 막는 예비적인 방법 중에는 그것을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즉, 자주자주 해소하는 것.

스트레스와 스트레칭이라는 단어의 유사점도 새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스트레칭은 늘리는 것, 스트레스는 과부하 걸린 상태가 지속되어 늘어남. 흥미롭게도 겉모습이 비슷한 이 단어들은 원인과 해결 방법으로서의 관계로도 볼 수 있다. 저자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끔 신체를 자주자주 스트레칭 해줄것을 권하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닥터시도 #밀리언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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